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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이야기/놀러간곳

2013년 5월 18일 봉하마을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따스한 햇살과 아이들의 수다에 지루한줄 모르고 도착한곳.

노 대통령님을 그리는 많은 인파들이 몰려 자그마한 마을이

사람으로 메워졌던날.

애들과 함께 같이 갈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