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5 리뷰

갤럭시S5

확실히 빨라졌습니다. 그러나 빠른것만으로 S4나 노트3와 차별화하긴 힘들듯 하고

과연 스마트폰으로 더이상 혁신적인 무언가를 끌어 낼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먼저 들었네요.

혈압측정 기능이 추가되어서 뒷면의 카메라 바로 옆에 손가락을 얹어 두기만 하면

본인의 혈압을 측정해 주던데, 100% 정확한 정보를 주진 못할듯 합니다.

예전 폰에 나왔던 음주측정기능처럼 말이죠.

시연해본 결과 한사람은 비슷하게 나오고 저같은경우엔 완전 다르게 나오더군요.

카메라쪽에 세부적인 기능들이 많이 보강되었구요.

카메라따위 신경쓰지 않는 남자분들에겐 별 필요없는 기능들입니다.

화면에 보이는 키즈모드는 상당히 괜찮게 봤습니다.

키즈모드로 접속해서 애들에게 주면 거기에 지정한 앱 외에 다른건 쓰지 못합니다.

잠금을 풀어야 기본적인 기능을 쓸수 있으니, 애들에게 폰을줘서 112로 전화한다든지 하는 등의

불편은 덜수 있을듯 합니다.

디자인은 화면이 5.1인치로 좀더 넓어 졌구요.

갤럭시4에서 그러했듯이 테두리에 들어가 있는 은색 부분이 좀더 미려해진 느낌이네요.

사진은 여러장 찍었는데 쓸만한게 없어서... 전부 글로 적었네요. ㅠㅠ